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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으로의 복귀
하루 |
2009/12/13 22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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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만 가설을 증명한 노트는 그만, 일 주일간 묵었던 스톡홀름의 Af Chapman (유스호스텔로 개조되어 쓰이고 있는 배) 이 떠 있는 호수에 성공적으로 떨어져 버렸음을 알립니다.
잘 다녀왔습니다. 건강히 다녀오라고 연락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. 학기가 끝나고 잠을 자고 정신을 차리고 나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.
올 한 해도 좋은 해였지요? 연말연시 잘 보내시길!

(사진: Nobel Foundation Reception에서 Charles Kao 교수님과 함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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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으로
하루 |
2009/12/03 06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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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출국합니다. 12월 12일 토요일 저녁때쯤 돌아옵니다.
연락에 답장하지 못한 여러 분들께는 죄송해요! 제가 어제 새벽까지 리만 가설을 증명하느라 밤을 새웠습니다. 다녀오면 증명을 공개하겠습니다. 식상하지만 보험 같은 안전보장상품에는 식상함만한 미덕이 또 없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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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한 새벽
하루 |
2009/12/02 05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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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잠들어도 되는 것인지 정말 확신이 없다.
오늘 밤이 아니면 못 하는 일(0순위)을 아까부터 하나씩 추가로 발견하고 있다.
오늘 밤에 안 하면 곤란해질 일(1순위)들은 여러 개 있지만 그걸 다 하는 건 이미 불가능해졌고, 선택해야 한다. 잠을 자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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